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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초크베리 (아로니아) 스무디 만들기 블랙초크베리 (아로니아) 스무디 만들기 2 년 전부터 준비한 블랙초크베리(아로니아)가 수확을 하게 되었다고 장인어른이 아로니아를 보내주셨습니다. 이걸 어떻게 먹어야 할까 고민이 되더군요 제가 먹을수 있는 방법은 갈아먹는 방법뿐. 그래서 얼음넣고 요구르트,우유등을 넣고 일단 갈았습니다~ 사진을 나름 열심히 찍어 봅니다. 전에 만들어 두었던 아로니아 그림이 있는 접시 위에도 올려 놓고 찍어 봅니다. 아로니아 속이 궁금해서 반으로 잘라 봅니다. 돼지코 닮았네요 처음 접한 놈이라 이놈의 효능을 대략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아로니아(블랙초크베리)는 장미과 다년생 식물이라고 하고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며 5월에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는 시기가 8,9월이라는데 한국 날씨가 좋았나 7월인데 아버님이 보내 주셨네요 7월말에는..
도자기 핸드페인팅 움짤로 만들었어요~~ 도자기 핸드페인팅 움짤로 만들었어요~~ 오늘 제가 만든 그릇에 서샘이 페인팅 하는 것을 움짤로 찍어 봤습니다.
토화랑에서 핸드페인팅 유약시유 토화랑에서 핸드 페인팅 유약시유 오늘은 핸드 페인팅 유약 시유를 했습니다. 핸드 페인팅 유약 시유는 민감하게 해야 함으로 서샘이 전담해서 합니다. 제가 몇번 했는데 그때마다 구박을 해서 이제는 그냥 굽만 닦고 재임 만 합니다. 투명유에 덤벙으로 시유를 합니다. ​굽 닦기를 준비하고요 이제 굽을 닦습니다. 핸드페인팅 유약시유중 가장 중요한 집게 자국을 손가락으로 문질러 줍니다. 재임을 하고요 ~~~ 차곡차곡~~ 재임도 끝나고 이제 뚜껑을 닫고 불을 올리면 됩니다. 오늘은 날씨도 그렇고 오후에 일이 있어 내일 소성하기로 합니다. 여기까지 핸드페인팅 유약 시유였습니다.
두줄 손잡이 일체형 커피 드리퍼 두줄 손잡이 일체형 커피 드리퍼 에 이어 이번에는 두 줄 손잡이 일체형 커피 드리퍼를 만들었습니다. 머그컵에 비해서 보완 수정할 부분이 좀 있지만 사용하는 데는 크게 문제없는 드리퍼 되겠습니다. 일체형이라 다용도로 사용도 가능하고요 두 손가락이 들어가는 것이랑 한 손가락 들어가는 것으로 제작해 봤는데 사용해본 결과 한 손가락이 쓰기에 편리하더군요 그리고 머그컵에서는 둥근 형태의 원기둥으로 손잡이를 만들었는데 이번 드립퍼는 무게도 있고 해서 반구로 제작 했습니다. 커피는 4인용까지 드립 가능합니다. 머그컵과 같은 세트로 청블루 두 톤으로 제작해 보았고요 발수를 이용한 드리퍼도 만들어 보고요 수구를 짧은 드리퍼도 만들었습니다. ​커피 내리는 영상을 찍어 봤습니다. 혼자 찍다 보니 약간..
민화 커피 드립퍼 세트2 ( 닭 그림 ) 민화 커피 드립퍼 세트2 ( 닭 그림 ) 도자기/혼합토/물레성형/백화장토/1250 산화소성 ​ 호랑이 그림과 함께 새해가 되면 대문이나 집안 곳곳에 붙였던 그림이 닭 그림입니다. 수탉의 붉은 볏은 벼슬자리를 상징했다고도 하고 새벽의 닭의 울음소리는 잡귀들이 놀라 달아난다고 생각해 나쁜액을 막아주는 대표적인 동물로 여겨졌으며 민화에는 다산의 상징으로 등장합니다. ​닭 주전자 200*120*125mm 드립퍼 155*130*90mm 컵 130*90*95mm 닭 민화가 있는 드리퍼 세트 였습니다.
민화 분청 드리퍼 세트 1 (호작도) 민화 분청 드리퍼 (호작도) 도자기/혼합토/물레성형/백화장토/1250 산화소성 기쁜 소식을 전해주는 까치와 잡귀를 쫓아주는 여험한 동물 호랑이는 상서로운 일만 있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그려졌습니다. 백화장토로 덤벙 분장하여 자연스럽고 소박한 분청의 느낌과 직선의 용기형태가 대비되면서 조화를 이룹니다. 드립서버와 뚜껑 180*105*125mm 드리퍼 150*125*85mm 3~4인용 하리오식으로 화장토로 만든 볼록리브가 포인티 입니다. 까치컵 115*80*95mm 민화 분청 드리퍼 세트 (호작도) 였습니다.
돼지감자꽃 그릇세트 싱싱한 채소 가득한 샐러드와 비빔밥을 위한 그릇 봄맞이 그릇세트 만들기 봄맞이 그릇이 필요한 일이 생겨서 만들기 시작한 돼지감자꽃그릇세트입니다. 제가 물레질하고 아내이자 동지인 서선생이 그림을 그려 완성한 도자기 그릇. 만들고 그리고 굽고 또 굽는 과정 포스팅해봅니다. 밥그릇도 만들고 컵도 만들고~ 건조된 아이들은 뒤집어서 굽도 깎아주지요. 쓱쓱 깎여나가는 살점들~ 살도 저리 뺄 수 있으면 좋으련만.. 굽을 다 깎았으면 ​손잡이도 달고~ 하얀 백상감도 발라줍니다. 왜? 우린 그림을 그려야 하니까요~ 초벌을 때고 나니 핑크빛 속살을 드러내는 도자 접시들~ 이제 그림을 그릴 단계. 서선생에게 토스합니다~ 그럼 슥슥 그림을 그리고 노~랗게 채색하는 서선생~ 어떤 그림이 나올까요~ 샤샥~ 얇은 세필 붓으로 형체..
회귀 " 회귀 2014 " 가끔 농담처럼 한마디씩 합니다. 엄마 뱃속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사는게 힘들어서. 세상이 싫어져서~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보지 않았을까요~ 이번 저의 작업의 테마가 바로 요것! " 회귀 " 돌고 돌아 다시 인간의 근원점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그것에 관한 도자조형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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