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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머그컵
2013.07.20 주전자 소지는 잡토고 유약은 코발트 결정유 입니다. 1250 도 산화 소성 했습니다.
미니분 (다육식물) 오늘 나온 미니 다육분을 심어서 사진 찍어 올려 봅니다. 나름 열심히 분갈이 하여 연출해 보았는데 어떻게 잘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잘 자라야 할텐데.. 오늘 석가 탄신일날 쉬지안고 공방에 나와 수업과 다육이 분갈이 한 하루 였습니다.
화분 ... 이번에 나온 분에 여러 식물을 심어 봤습니다
이번에 나온 분에 분재를.... 매번 심어서 키워 보지만 항상 죽이는데 .... 요놈들은 오래오래 살아야 할텐데...
작년 겨울부터 키운 고구마 작년 겨울부터 키운 고구마 입니다. 줄기를 자르고 자르고 했더니 고구마들이 좀 작아 졌습니다. 처음에는 통통하게 생겼는데 .... 영양분이 빠져나가서 그런다고 합니다.
야생화와 다육이 담은 흘림이 화분 따뜻한 봄날. 어제는 공방에서 화분을 제작할려고 화훼단지에 갔다왔습니다. 지난 번에 만든 흘림이 화분에 야생화와 다육식물을 심으니 봄이 확~ 온것같이 느껴지네요. 상아색 흘림이화분에는 베로니카 를 심었습니다. 베로니카는 북반구의 온대와 뉴질랜드,오스트레일리아가 원산지이고 약 250~300종이 있다고 합니다. 무늬꽃 다지 입니다. 무늬꽃 다지는 지중해 동부 고산지에 사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주로 3~5월경에 개화하는 품종이라는데 꽃이 별로 없으니 곧 꽃을 이쁘게 피지 않을까 합니다. 조사해보니 햇볕과 물을 좋아 한다고 하네요. 실내에서 키울수 있다고 해서 사긴했는데 공방이 지하라 잘 살아남을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열심히 키워 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다육식물인 부용과 로케로시입니다. 식물에 관한 자세한 내용..
어머니가 만든 컵받침 어머니께서 무릎수술 회복기간동안에 코바늘뜨기를 시작하셨습니다. 첫번째 작품은 컵받침. 코바늘뜨기의 세상도 생각보다 단순하지는 않더라구요. 그냥 코바늘과 실만 있으면 될줄 알았는데 가는 바늘과 큰 바늘, 기능에 따라 실력에 따라 선택해야 할것들이 있습니다. 급한김에 가까운 문방구에서 천원짜리 바늘과 실을 구입해서 드렸더니 하루만에 뚝딱 만드셨어요~ 화정에서 뜨개방을 발견하고 얼마나 반갑던지. 코바늘로 수세미도 뜨고 모자도 뜨고. 바늘과 실 종류가 많다는 것을 이 뜨개방에 와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기대보다 너무 이뻐서 포스팅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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