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운현궁에서 기획전을 하게 되어
전시도 관람하고 덕분에 운현궁도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운현궁은 조선시대 흥선대원군의 사저였는데
고종이 즉위한 후 확장 신축해서 궁으로 불렀다고 합니다.
고종이 명성황후와 결혼식을 올린곳이라고도 하네요.
암튼 자세한 역사는 빼고라도
우리 한옥은 참~~~좋습니다.
대청마루도 좋고 오래되고 단단한 나무의 질감도 좋고, 그냥 참~ 평온해 집니다.
대청마루도 좋고 오래되고 단단한 나무의 질감도 좋고, 그냥 참~ 평온해 집니다.
나중에 작업장을 한옥으로
만들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만들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운현궁 뒤 생뚱맞은 건물이 뭘까 추측하고 있는데 아는 분 말씀이
실제로는 홍성대원군을 감시하는곳이었다고 하더군요~ 참 슬픈 역사입니다.
갤럭시s3 폰으로 나름 잘 찍어 보려했는데....
어떻게 보이는지.
어떻게 보이는지.
인사동이나 종로로 나올일이 있는 분이라면
꼭 한번 오면 좋을 곳 같습니다. 입장료도 700원밖에 하지 않으니 부담 없구요~
이번주에 오면 도자기 전시도 함께 볼 수 있으니 더 좋겠지요~
운현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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