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우리공방은 움직이고 있습니다.
올해엔 우리공방 토화랑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2018년 경기도 대표공방으로 선정되면서
감사하게도 장비와 공간을 재정비하게 되었는데요.
아직도 진행중인 우리공방의 모습을 잠시 오픈해봅니다.
우리공방에 새롭게 들이게 된 물레와 핸드메이드 물레선반.
그리고 다용도로 사용될 거치대와 물레전용 앞치마입니다.
이렇게 설치하고나니 깔맞춤이네요~
그리고 제가 처음으로 만든 자작나무 작업테이블입니다.
오픈되어 있지만 좀 더 프라이빗한 작업공간이었으면 하는 마음에
고민하다가 만든 테이블인데요.
핸드폰을 충전해야 할때 사용할 멀티탭도 달아주고
작업에 집중하도록 조명도 달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공방의 핫아이템. 일명 고기집의자입니다.
겉옷을 벗어서 보관하기 아주 용이하네요.
아직 찾아가지 않은 작품들이 많네요.
있는 그대로 토화랑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테이블위가 비워지면 벽을 보며 집중해서 작업할 수 있는 서브 작업대가 될거예요.
토화랑은 앞으로도 소소한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