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오스트리아 그문덴 도자예술마켓 초청전
Oesterreicher Toepfermarkt Einladungsausstellung in Gmnuden 2016
장소 _ 오스트리아 그믄덴 제슐로스 오르트성 (Seeschloss Ort)
기 간_ 2016.08.26~28(3일간)
주빈국_ 한국 고양도예가협회 도예가 12명
홈페이지 http://www.gmunden.ooe.gv.at/
유럽 도자예술 문화의 메카로 자리 잡은 <오스트리아 그문덴 도자예술마켓> 은
유럽의 인지도 있는 도예가들과 컬렉터가 모이는 유럽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신인작가를 발굴하고 잠재력 있는 도예가를 지원하기 위하여
매년 심사를 거쳐 참여작가와 주빈국을 선정하는데
올해는 한국의 고양도예가협회가 초청되어 도예작가로 서석만선생님이 전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I believe I can fly_ SEO, SEOK MAN >
white porcelain clay / oxidizing flame / 1250℃ /Coiling
People are used to following rules. People have lived as the way most people did.
People beyond a shadow of a doubt have accepted their limits as they were told.
They are accustomed to telling what they can do or not. My work has started right there.
I believe human may have better abilities and possibilities than they think.
However, we are not using it not even try it and just only have them degenerate.
I’ve found myself looking at chickens that have degraded wings after their long lasted secure life.
I would like to inspire others through the chickens that desire to fly with the obsolete wings.
사람들은 규칙을 따르는데 익숙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아오던 대로 살아가고 있다.
자신의 한계를 들은대로 의심없이 받아들이며,
자신들이 할 수 있는것과 없는 것을 말하는 것에 아주 익숙하기도 하다.
나의 작품은 이 점에서 시작한다.
나는 사람들이 자신이 생각하는것보다 더 나은 능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사용하고 있지 않고, 시도조차 해보지 않은채로 퇴화되도록 나두고 있다.
나는 인간이 주는 먹이에 오랜시간 안정된 생활로 퇴화된 날개를 가진 닭을 보면서 나 자신을 발견하고 있다.
퇴화된 날개를 가지고 다시 날아보기를 바라는 닭들을 통해 다른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싶다.
재미로 만들어본 날닭의 여행 인증샷~
여권들고 일본으로 유럽으로~ 자유롭게 날아가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