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도예 6월호 그릇朗 - 우리그릇 나왔어요
도예 관련 자료들이 실리는 월간지 < 월간도예 > 6월호에
저희 그릇 브랜드 '랑'에서 만든 돼지감자꽃 비빔밥 그릇세트가 나왔습니다~
가지 요리가 담긴 노란 꽃 접시와 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 아이들이 우리들이 만든
돼지감자꽃 도자기 그릇입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가지 그릴 구이와 가지 스틱을 요리하시고~
우리 그릇에 예쁘게 담아 세팅하고 촬영까지 하신 분~
좋은 글도 써주신 분은 서연우 컬럼니스트~
1인 4역정 도는 거뜬히 해내는 전천후 컬럼니스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우리 그릇에 담긴 요 아이들은
가지 그릴 구이와 가지 스틱 요리.
참으로 한국적인 재료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주심~
개인적으로 꼭 먹어보고 싶은 가지 스틱.
가지에 튀김옷을 입혀서 오븐에 구워내면 된다는
책자의 설명을 봐도
저런 비쥬얼이 나올지는 영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도 언젠가 한 번은 해 먹어 보고 싶은 가지 스틱 되겠습니다~
요래 담아보니 또 색다르네요~
머그에 담긴 스틱과 접시에 담긴 스틱~
보르미올리 유리병에 담긴
민트가 있는 레몬에이드도
노~오란 우리 그릇이랑 참 잘 어울리네요~
코발트의 푸른 빛깔 꿀벌은
저게 뭔가 싶을 만큼 형체가 잘 보이지 않네요~ ㅎ
셋팅을 몇 번씩 바꾸면서
이렇게 많은 사진을 찍었을 칼럼리스트 선생님을 생각하니
정말~ 대단하세요~~
우리가 만든 돼지감자꽃그릇세트 만드는 과정 링크 걸어봅니다~
http://www.thr.kr/xe/r01/14904
물레질로 만든 도예가 김형준과
돼지감자꽃을 고화도 안료로 예쁘게 그려내는 도예가 서석만.
우리들이 만든 그릇 브랜드 "랑" 에서 만든
핸드메이드 그릇은 앞으로도 쭉~됩니다.